[중개형ISA] 7월달 리벨런싱 및 S&P500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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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가따 와리가리 우왕좌왕 하는 저희 중개형 ISA 포스팅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큰돈을 써야하는 일정이 정해지다보니... 장기투자를 할 수 없음에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종목에 이제 두려움만 남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아무리 우상향하는 미국주식이라고 해도 본인에겐 불안함만 남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중개형 ISA는 내년말에 큰 돈을 쓰기 전까지 파킹형 ETF를 모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솔찍히... 짧은 기간내에 또 일확천금을 하고 싶은 마음이 저를 유혹했으나 뿌리쳤습니다. ㅎㅎ ㅠ

 

당연하겠지만 적립식 투자와 장기 투자에 초점을 두고 미국의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를 투자하는건 확실히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내년에 쓸 돈에 원금까지 위협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다면 저는 안정적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미국 S&P500 일괄 정리

 

[매도] : 수익 2,833,308원
SOL 미국S&P500 (433330) : 600주 매도
KODEX 미국S&P500TR (379800) : 1139주 매도 

 

파킹형 ETF 일괄 매수

 

[매수]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 (449170) : 285주 (평단: 105,995원)

 

 

중개형 ISA 리벨런싱 계획 및 후기

내년 10월쯤 큰돈을 쓰게 되는 만큼 현재 월 100만원씩 적립식 투자를  미국 S&P500에 할 예정이였으나, 아무리 무적의 미국 주식이라고 하여도, 단기간(?) 투자에는 적당하지 않을 거 같다는 저의 판단이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투자방향은 월100만원씩 파킹 ETF에 적립식 투자를 하다가 내년에 돈을 사용 하게 되면 중개형 ISA 계좌를 해지 후에 새로 계좌를 만들어 투자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67946

“트럼프 오른쪽 귀에 총알 지나갈 것” 4개월 전에 예언한 사람 (영상)

 

최근 나스닥과 S&P500의 지수가 무섭게 오른것도 팩트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저의 결정이 극단적인 선택에 다다르게 한것도 영향인듯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내년말까지는 중개형 ISA 포스팅은 일시 중지 될거 같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파란장이던 빨간장이던 수익보는 사람들을 보면 배가 아프고, 또 다시 유혹에 투자 하지 않길 기도하면서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모두다 성공적인 투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