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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이웨드|제이웨딩] 결혼의 시작점 : 웨딩박람회 후기

체리백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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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결혼합니다!! >ㅁ<  (자랑 TMI)

 

어느날 저에게 감동의 프로포즈 동영상과 프로포트 선물까지!!

정말이지 감동이 벅차올라 눈물이 흐르고 말았습니다 힝(ㅠㅅㅠ)

저에게 감동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해준 나의 사랑에게 정말이지 고마워  사랑해 ♥ 

 

 

그녀의 프로포즈 시작으로 힘껏 시작하게된 우리의 결혼플랜!!

함께 소중한 시간을 같이 보내며, 언제나 함께하자던 그녀와의 약속의 결실을 위해 바쁜 우리의 업무로 웨딩플레너를 알아보기로 결정하였는데요.

 

열심히 찾아보다 최종적으로 2개의 업체중 하나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아이니웨딩 VS 제이웨딩

 

 

아이니웨딩(동행업체) 은 동행업체, 즉 중요한 일정에 플레너가 전부 따라다니면서 직접 케어를 해주시는 업체입니다. 웨딩플랜 업체에서는 많이(?) 유명한 큰 기업인거 같드라구요.

 

제이웨딩(비동행업체) 은 비동행업체이지만 서비스 개념으로 일회에 한해서 동행합니다. 대체로 제일 중요한 본식 웨딩드레스 고를때 동행하는듯 합니다. 

 

처음에는 인터넷에 웨딩박람회 링크에서 이름과 연락처 기입 후 랜덤으로 연락오시는 플레너님들 통해서 안내 받았습니다. (대부분 매우 빠른 연락이 옵니다. ㅎㅎ)

 

이후 유선전화로 간략한 상담을 하고 나머지 궁금한점에 대해서 카톡으로 플레너님들에게 궁금한 사항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저런 문의를 드리다가 마지막엔 제이웨딩을 고르게 된 이유는 스드메 예산 150을 문의 드렸을때 문의온 답변으로 인해 결정이 되게 되었습니다 :-)

제이 웨딩 / 아이니 웨딩

 

 

그렇게 결정된~ 제이웨딩 플레너님을 만나러 가는길이 결정되었습니다 :)

친절히 안내해주시는 행사장 오시는길 >_<

 

※ (참고) 주차장 3시간권 줍니다.

 

 

 

토요일 오후에 예약을 해놓고, 긴장(?)되는 마음에 밤새 걱정하는 마음을 뒤로한채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주요강남 지점인 만큼 차가 엄청 막히는건 감안들 하셔야 합니다. ㅎㅎ

 

어느정도 박람회의 분위기는 검색으로 단련된 저의 멘탈은 강력(?) 했지만 저의 예비 신부는 좁은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붐벼 긴장한 모습이라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왔으니 계약을 하고 가자고 마음을 먹고 참여했습니다.

 

도착하면 다음과 같이 드레스들이 저희를 맞이해줍니다.

 

 

들어가면 오른쪽에 대기할 수 있는 좌석이 있는데

둘러보기에 좀 민망할 정도로 둘러볼게 없어서 그냥 팜플렛 같은거 받고 

앞손님들 상담중이시길래 앉아서 대기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테이블이 쭉 중앙에 나열되어있고 플레너님들이 각각 상담을 해주시고, 바깥쪽에는 한복, 예물, 예단 등 제휴 업체들이 상담과 상품을 소개하는 장속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대기하다가 드디어~ 저희 플레너님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감기 걸리셔서 마스크에 목소리 나가신 플레너님 ㅠㅠ)

 

저희의 본식은 2025년 10월 19일!!

 

결혼까지의 여정

 

처음엔 아무거도 모르고 찾아갔으니 머리속을 비우고 시작했는데, 당연하다듯이 스드메 부터 고르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카톡으로 예산을 물어봤던 150만원을 말씀 드렸더니, 그 예산에 맞는 스드메 업체들을 추천 해주셨습니다 :)

약간이지만 150에 위아래 예산으로 여러가지를 보여주셧고 최종적으로 144만원에 스드메를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위 돈에서 추가적으로 나갈 수 있는 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생각해두면 된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피팅비 한샵 당 5만원 (저희는 2개의 샵)
헬퍼비 촬영, 본식 각각 25만원
스튜디오 원본 데이터 44만원

즉 144(초기비용) + 99(추가비)  = 243만원이 시작금액
으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당연히 위의 비용 말고도 들어갈 여러가지 비용이 있겠지만, 드레스를 보며 빛나는 나의 신부님의 눈동자는 인생에 한번있는 그 순간을 위해 어떤 비용보다도 소중한걸 느끼시는 신랑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돈은 숫자일뿐?)

 

그리고 드레스 투어때에 우리 이쁜 신부의 메이크업을 받고 가기로 했습니다.

"케이트뷰티샵" 에서 메이크업을 미리 받고 드레스를 입어보는 멋진 드레스 투어가 될거 같아요 >ㅁ<

드레스 투어까지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그 결실을 맺을 주인공을 이쁘게 꾸며야 겟죠?

 

그리고 저희 커플은 매우 일찍 준비를 하는 덕분에 해당 업체에서 운영하는 다이렉트 카페에서 포인트 모으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앞으로 나갈 돈을 세이프 할 수 있는 기회를 조금더 받을 수 있었습니다. 즉 카페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모은 뒤, 그 포인트를 이용해서 부케, DVD, 본식스냅 사진 등의 비용을 포인트로 구매 할 수 있는 용도입니다.

 

https://cafe.naver.com/b00k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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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웨딩홀을 결정하기엔 너무 빨라서 요즘 드레스 및 웨딩밴드, 웨딩홀을 구경하면서 그 날을 상상하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남은 기간동안 현명하고 이쁘게 준비 할 수 있도록 많이들 응원 해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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